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우로 이카르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jpVJybuaHxY?t)] 득점력이 좋은 클래식한 포쳐 유형의 공격수. 포쳐에 걸맞게 '''동물적이고 감각적인 오프더볼 능력'''이 상당히 두드러진다.특히 박스 안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이 좋은 편인데, 이를 바탕으로 박스 침투 후 득점을 기록하거나 박스 안에 머물다가 헤더 골을 기록하기도 한다. 181cm로 그렇게 큰 신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좋은 위치선정과 점프력을 바탕으로 헤더에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득점 상황에서 대부분의 골을 투터치 이내로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현역 스트라이커 중 한손에 꼽힐만한 레벨의 퍼스트 터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득점을 위한 퍼스트 터치를 할 때, 이카르디는 최선의 터치를 통해서 상대방 수비진을 따돌리고 페널티 박스에서 최적의 위치를 잡아내어 타고난 균형감각을 이용한 슈팅을 시도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워낙 밸런스가 좋고 체격도 단단해 등지기, 소위 [[존 오비 미켈|등딱]]을 어느 정도 할수 있다.[* 특히 이 능력은 파리 시절 잘 드러났는데, 인테르 시절에는 윙어들은 측면에서 돌파역할을 해주는 서포터의 역할이다 보니 메인 스코어러였던 이카르디의 등딱 능력이 부각되지 않았지만, 파리에 오면서 윙어들이 득점력까지 갖췄으니 이카르디가 그들이 공을 받을수 있도록 버텨주는 역할이 요구되었다. 그 결과 득점할 때만 두드러졌던 박스 안에서의 균형감각과 밸런스 잡힌 체구가 연계 상황에서도 드러난 것.] 이카르디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온더볼 능력'의 부재와 포쳐 스타일의 선수로는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주력.[* 이 때문에 역습 상황에서는 최전방에서 등딱으로 버텨주면서 볼을 키핑한 후 발빠른 윙어들에게 밀어주거나, 특유의 깡다구를 발휘해 수비수를 달고서라도 슛을 때려넣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그나마 순간적인 민첩성이 좋고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판단이 좋아서 라인브레이킹은 가능하지만, 온더볼 상황에서 자신이 직접 드리블을 하면서 볼을 운반하고 패스를 찔러넣어주는 유형의 드리블러는 아니다. 또한 테크닉적으로도 다른 아르헨 출신들에 비해 상당히 투박해서 홀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나 압박을 받았을 때의 탈압박 능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이는 그가 컴플리트 포워드를 지향했을때 상당한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고, 압박을 연계로 해소해 나가려는 성향이 매우 짙어졌던 이유기도 하다. 그리고 이로 인해 국대에는 삼파올리에게 아직 멀었다 소리를 들으며 국대에 뽑히지 못했고 아직까지 국대와는 인연이 없다.] 또한 수비에 가담하는 능력이나, 아래로 내려와 경기를 풀어주는 등 경기 영향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인테르에서의 [[로베르토 만치니|만치니]] 감독 시절, 2선과의 연계와 패스가 많이 발전하면서 만치니가 그를 컴플리트 포워드로 바꾸어 놓을려고 했다. 당시만 해도 단순한 포처로 분류하기 어려워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수비가담이 적극적인 만큼 최전방 공격수가 내려와서 공을 받는 빈도가 너무 늘어나다보니 역습 상황이 벌어져도 선두에 이카르디가 아닌 [[이반 페리시치]]나 [[스테판 요베티치]]가 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더해서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도 아니라 이 시기에 득점력이 상당히 떨어졌다. 이 때문에 후에 부임한 [[루치아노 스팔레티]] 체제하에 들어서면서는 완전히 골대쪽만 바라보고 움직이는 포쳐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도 컴플리트 포워드로 성장했던 시절의 소양이 남아있어서 인테르 후기 때와 파리에서는 가끔식 좋은 연계 플레이를 종종 보여준다. 골문에서 선택지가 많이 다양해졌고, 본인이 안들어간다 싶을때는 뒤로 빠져주면서 전방에 스루패스나 로빙패스를 찔러주는 모습도 가끔씩 보여주고 있다. 이카르디가 이전에 인테르의 주전 공격수였던 [[디에고 밀리토]]의 날카로운 바디페인팅이나 [[로드리고 팔라시오]]의 빠른 스프린트와 같은 탈압박 능력이 없어도 인테르 내에서 최상위권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온더볼을 제외한 다른 상기한 장점들이 이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 위의 내용들은 다 옛말이 되었고, 온갖 잡음을 일으킨 인테르 말년부터 PSG 시절까지는 그냥 무장점 공격수가 되었다. 온더볼은 원래도 별로였고 나오기만 하면 버로우를 탄다. 포처 유형의 선수가 골 넣을 위치 자체를 못 잡을 정도로 몰락했으며, 불성실한 건 덤이다. 한때 세리에를 대표하고 인테르의 자랑이던 포쳐가 이렇게까지 몰락한 것은 본인, 그리고 배우자의 멘탈 탓이 매우 커 보인다. 현재는 [[장정구|배우자를 잘 만나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로 전락했다. 다만 [[쉬페르리그]]가 세리에 A나 리그 1보다 수준이 떨어지긴 한다고 해도 터키 이적 후에는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